‘황금무지개’ 유이가 끝내 황금그룹 회장 자리를 넘겨준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는 오광혁에게 황금그룹 회장 자리를 넘겨주겠다고 말하는 백원(유이)의 모습이 방영된다.

   
▲ 사진출처=황금무지개 공식포스터

이날 방송에서 진기(조민기)는 사람을 시켜 오광혁을 미행한다. 미림(지수원)은 덕수를 죽인 사람의 배후가 진기라는 사실에 큰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이고 이혼을 결심한다.

진기는 정심(박원숙)의 방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 엿듣기 시작하지만 도영이 이를 눈치 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무지개, 역시 막장”, “황금무지개, 넘겨주면 안되는데”, “황금무지개, 어디까지 막장일지 원...”, “황금무지개, 보기싫은데 나도 모르게 보고있구...”, “황금무지개, 작가는 아마 천재일까?”, “황금무지개, 애휴~”

한편 22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38회는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