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 리그컵 결승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멀티골을 내세워 사우샘프턴을 3-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즐라탄은 원톱으로 출전,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후반 42분에는 헤딩 결승골로 멀키골을 작렬시켰다.

경기를 접한 축구 팬들은 “37살에도 펄펄 나는 자체가 신기하다 (고미남***)” “즐라탄은 진짜 인정 신해라 (맹***)” “마지막까지 쫄리면서 봤다 (아**)” “당신은 맨유의 신 (dltm****)”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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