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교안 공식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7일 특검 연장을 공식 불허한 황교안 권한대행을 탄핵하기로 한 야3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의 결정이 화제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번 특검수사는 과거 11차례의 특검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기간을 포함하면 총 115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수사가 이뤄졌다. 수사가 진행돼 특검법에 주요 목적과 취지는 달성됐다고 판단한다"는 말과 함께 수사연장을 거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oks**** 특검은 연장되어야만 한다. 꼭 해야하는 일이다” “jins****  야당이 황교안까지 탄핵한다? 말도 안 돼” “ate8**** 뭔가에 쫒기는 듯 불안함이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anna**** 이 판국에 시계를 만들고 특검연장은 안하는 게 말이 되냐? 야3당은 꼭 황교안이 탄핵해야한다 야당으로서 할 일해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교안 권한대행 탄핵론에 대해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황교안 키워주기'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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