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미네소타 트윈스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는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펼쳐졌다.

이대 박병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의 호세 우리나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서 박병호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기록한 첫 홈런에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 꾸준히 잘하자!!화이팅!!~” “로켓** 올해는 지난해의 부진을 떨쳐내자” “이** 이런 선수를 마이너에 두려고?” “* 박병호 항상 응원한다 힘내서 파이팅” “본립** 올해 심상치가 않아 보입니다. 파이팅!” “snod**** 그렇지 살아나라 박병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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