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삼성전자는 28일 신임 DS부문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 사업부장에 
D램개발실장인 진교영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 진교영 부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는 메모리사업부장인 전영현 사장이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것이다.

1962년생인 진 부사장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D램 TD팀장, 반도체연구소 메모리 TD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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