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98주년 3.1절인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에 2030세대 청년들로 이루어진 청년박정희연구회도 나서서, 탄핵 반대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풍선을 나누어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3.1절 태극기 집회에는 전국적으로 500만 명(주최측 추산)의 시민이 모였다.

이날 청년박정희연구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파란색 풍선과 태극기가 그려져 있는 하얀색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탄핵반대-탄핵기각-법치주의 수호 캠페인을 벌였다.

연구회는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박정희 대통령 평생의 신념을 플래카드로도 내걸어 세간의 눈길을 잡았다.

   
▲ 3.1절 500만 태극집회…'박정희 대통령의 신념'도 등장./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