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반도체 호황 덕분에  2월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20.2% 증가하며 5년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432억달러, 수입은 360억달러로 전년에 대비해 각각 20.2%, 23.3%씩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같은 상황에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는 반도체가 마지막 남은 생명줄 아닐까(san*****)", "대한민국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역별로는 베트남, 동아시아국가연합(ASEAN),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독립국가연합(CIS), 인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고, 주춤하던 미국·중남미 수출도 증가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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