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운석 유성 파편이 화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천문연구원의 관측자료를 인용해 최근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은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 진주 운석 유성 파편/KBS1 보도 캡처

연구진은 유성 궤적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으며 ‘진주 운석’ 발견 전 날 수도권 인근 상공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부는 진주 운석에 대해 운석 발원지와 형성시기 추적 등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고 운석 보존과 확보 등 학술적 활용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주운석 유성 파편, 짱이네” “진주운석 유성 파편, 그날 보인 게 맞네” “진주운석 유성 파편, 엄청 크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