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 커플이 2세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헐리우드 배우 밀라쿠니스와 애쉬튼커쳐 커플은 최근 첫 아이를 임신했다.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

두 사람은 임신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올해 말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아직 법적부부는 아니며 최근 약혼만 한 상황이다.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밀라쿠니스와 애쉬튼커쳐는 1998년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70’s Show’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한편 밀라쿠니스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 아기 가졌네”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쳐 닮은 아들 낳길” “밀라쿠니스랑 애쉬튼커쳐 2세 미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