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장면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의회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대부분 감세 등 경기부양안에서부터 오바마케어 폐기에 이르기까지 대선 유세 과정과 당선 이후 고수해 온 국내 의제들을 재확인했다.

또 그는 초당적 협력과 국민통합을 요청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미국경제의 엔진을 다시 가동해야만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행동하고 정확한 논리로 일을 진행, 만은 정치인들과 달라(woow****)" "대부분의 트럼프의 정책에 동의(omeg*****)" "추진력 대단해(jst4****)" "이제 우리 대한민국 차례(ehdt****)"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경제가 불공정 무역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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