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가 화제다.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가 24일 미국의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모델’의 진행자이자 세계적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 이진이/MCM 제공

한국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응원하기 위해 내한한 타이라 뱅크스는 이진이와 함께 이날 서울 경복궁 일대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진이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박윤희 컬렉션’에서 모델로 등장했다.

매끈한 각선미와 월등한 키로 이진이는 런웨이를 활보하며 시크한 매력과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진이의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이, 진짜 예쁘다” “이진이, 엄마 황신혜를 닮은 듯” “이진이, 키 진짜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