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가 모델로 인정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쇼에 모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 이진이/사진출처=황신혜 미니홈피

이날 이진이는 1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포스를 보여줬다.

이날 이진이 런웨이 현장에 황신혜도 참석해 딸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본 네티즌들은 “이진이, 대박 172cm이라니...”, “이진이, 키도 키지만 외모가 남다르다”, “이진이, 모델계의 떠오르는 샛별 이구나~”, “이진이, 이뿌다”, “이진이, 매력있네~”, “이진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이는 지난해 패션브랜드 MCM의 S/S 2014 컬렉션 패션쇼에 모델로 서는 등 활약한 바 있다. 당시 화보와 패션쇼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진이는 172cm의 키와 늘씬한 몸매, 어머니 황신혜에게 물려받은 남다른 유전자를 유감없이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