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 나온 ‘떡볶이 달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에 있는 떡볶이의 양대 산맥을 소개됐다.

   
▲ 사진출처=SBS '생활의 달인'

첫 번째로 소개된 주인공은 ‘떡볶이는 무조건 빨갛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진미떡볶이’ 손혜자 달인이다.

간장으로 맛을 낸 이 떡볶이는 젊은이들은 물론 40∼50대 중장년층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쌀가루와 밀가루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쫄깃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이 인기의 비결이다.

두 번째 주인공은 설탕을 넣지 않고도 단맛이 나는 ‘마포 원조 떡볶이’를 만드는 박영자 달인다. 매콤한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 칼칼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 잘 알고 있다”,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 어딘지가 궁금하다”,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 집근처인데 나는 몰랐다”,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 먹고싶다”, “생활의달인 진미떡볶이, 꼭 한번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