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업 페스타 실시…친환경차 최대 300만원↓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현대차가 3월 판매 조건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2일 체인지 업 페스타 특별조건으로 쏘나타 3000대를 7~10%, 싼타페는 2000대에 한해 5~7%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차 홈페이지

친환경차로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150만원 할인되고, 투싼은 3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현대 RV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싼타페를 구매하면 100만원이 할인된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최초 등록된 노후 경유차량(중고차 구매 포함) 고객이 신차로 교체하는 경우 포터와 스타렉스는 100만원, 쏘나타, 투싼, 아슬란은 70만원, 아이오닉과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20만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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