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쏘렌토·모닝 각 20만원 가격 낮춰
[미디어펜=최주영 기자]기아차가 3월 판매 조건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와 K5, K3, 모하비를 이달 중 구입하는 고객에게 85만원 상당의 할인 패키지를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 기아차 올 뉴 모닝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스포티지 최대 85만원, K3 90만원, K5 100만원을 할인하고, K7·쏘렌토·모닝은 각각 20만원 가격을 낮췄다. 

K5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는 20만~170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올 뉴 모닝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신세계이마트 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출고고객은 차량 구매시 2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10년 경과 노후 경유차 교체 특별지원 대상에는 기아의 대부분 차종이 해당되며, 봉고는 100만원, K5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 니로는 12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이 기아차를 구입하면 30~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혜택은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50만원 백화점 상품권(5명), CGV 영화예매권(1인 2매, 500명), 2000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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