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인증샷

‘참 좋은 시절’ 박주형과 옥택연의 '우비형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사진=JYP 공식 홈페이지

 
KBS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에서 의형제의 우정을 자랑하는 박주형(오승훈 역)과 옥택연(강동희 역)이 비 오는 날 촬영장에서 검은 외투의 모자를 눌러쓰고 함께 포즈를 잡았다.

검은 옷 외투의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이 마치 '우비소년'을 연상 시킨다.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YPACTORS)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형과 옥택연은 '우비소년' 3종세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겉모양은 천진스러운 '우비소년'이지만 모자속 눈빛은 카리스마적인 포스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혀를 빼꼼히 내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더불어, 드라마 속에서 서로에 대한 신의와 우애가 깊어 의형제와 다름 없는 관계로 등장하는 대부업체 사장 박주형과 그의 보디가드 옥택연은 실제로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서로 끌어주며 힘이 되어 주는 등 의리를 자랑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주형과 옥택연의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두 사람 정말 보기 좋다"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진짜 형제같네"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표정들이 재밌네"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실제로도 친한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