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진희 기자] 콘서트 예매를 방불케하는 강씨봉자연휴양림이 3일 다음달 숙박 이용권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 강씨봉자연휴양림이 3일 다음달 숙박 시설 예약을 받는다./사진=경기농정 홈페이지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강씨봉자연휴양림은 매월 3일 오전 9시 시설 예약을 받는다. 이날 시작된 4월 예약 현황을 보면 금요일과 주말 예약은 모두 마감됐다.

강씨봉자연휴양림은 980㏊ 규모의 천연림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데다가 난방·취사·샤워가 가능한 시설, 자연학습장, 물놀이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 행사로 인기가 높다.

누리꾼들은 "rhj1**** 수도권 자연휴양림 중 가장 좋은 것 같다", "yang**** 저렴한 가격에 집 한채를 빌려 힐링할 수 있다", "sungko******* 10분만에 마감되니 얼른 예약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김진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