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의 딸인 모델 이진이(본명 박지영)가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 이진이/사진=MCM 제공

한 매체는 24일 이진이가 세계적인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이끄는 미국 CWTV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America's Nest Top Model)'에 출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타이라 뱅크스가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일대에서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을 극비리에 촬영했고 이진이도 함께 했다.

특히 이진이는 타이라 뱅크스로부터 직접 포즈 잡는 법을 사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이 외에 다른 한국 모델도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 21일 내한해 약 2주간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 도전자들과 미션 수행 장면을 촬영할 계획이다.
 
이진이가 출연한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한국 편’은 오는 8월 미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황신혜 딸 이진이가 타이라 뱅크스의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타이라 뱅크스 만났다고? 대박" "황신혜 딸 이진이,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 출연 좋겠네" "황신혜 딸 이진이, 다른 모델들과 함께 출연한거구나" "황신혜 딸 이진이, 세계적인 톱모델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