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공식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음주운전' 강정호 징역 소식이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주운전' 강정호 징역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3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suru**** 실형이 왜 아니죠" "블루** 술마시면 모든게 용서되네 진짜?" "jswo**** 벌써 3번째인데 집행유예"라는 반응을 남겼다.

더불어 야구 팬들은 "hone**** 이해불가" "jins**** 뭐 얼마나 더 해야 감방 보낼거냐" "beon**** 어이가 없어요"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는 3일 도로교통법을 위반(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한 강정호에 벌금형이 아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2일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교통섬의 가드레일을 충격하고 도망쳤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4%였다.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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