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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글로벌 제조업 지표 저조에 하락 마감
승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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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4-03-25 0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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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24일(현지시간) 예상을 하회한 중국과 독일, 미국의 경제지표에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장대비 1.1%내린 324.39에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56% 하락한 6520.39에, 독일 DAX30 지수는 1.65%하락한 9188.77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36% 떨어진 4276.3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8개월래 최저를 기록하고 유럽경제 회복을 견인했던 독일의 제조업 지표가 다소 하락한 것이 실망감을 안겨줬다.

마킷/HSBC는 이날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48.1을 기록해 중국 제조업 활동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2월 확정치 48.5보다 하락한 수준이며 8개월래 최저치 기록이다. 시장 전망치인 48.7도 밑도는 수준이다.

독일의 제조업 PMI 역시 54.8에서 53.8로 하락했다. 서비스 PMI도 55.9에서 이번달에 54.0으로 떨어져 두 부문을 합한 복합 PMI는 2월의 56.4에서 55로 떨어졌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도 저조했다. 마킷은 이번달 미국의 제조업 PMI 예비치가 5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2월) 기록한 근 4년래 최고인 57.1과 시장 전망치 56.5를 모두 하회했다.

PMI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제 위축을 의미한다.

개별주로는 DAX30 구성 기업 중 유일하게 독일의 우편·물류업체인 도이체 포스트가 1.7%올랐다. 루프트한자는 지난 주말 조종사들이 파업을 결의한 여파로 3%하락했다.

영국 보다폰이 2.2%하락한 반면 로이드 뱅킹 그룹이 투자의견 상향에 힙입어 1.5%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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