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순위 1~2위를 다투는 노블레스의 휴재가 4주로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연재가 언제 다시 시작될지 가늠이 안된다는 것이다.

   
▲ 웹툰 '노블레스'

네이버는 25일 이광수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인해 노블레스 연재를 당분간 쉰다고 공지했다. 노블레스는 이미 지난주까지 3주의 휴재기간을 가졌다. 

일각에서는 이광수 작가의 건강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다른 한편에선 작가의 건강 이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나오고 있다.
 
노블레스는 이날 오전 네이버에서 실시간 인기 검색에 선두권에 올라있다.
 
노블레스의 휴재 연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블레스 휴재, 이광수 작가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노블레스 휴재, 언제까지 쉴까" "노블레스 휴재, 다른 이유가 없기를" "노블레스 휴재, 안타깝다" "노블레스 유재, 주인공도 아프고 작가도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