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라는 제목으로 복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이용해 만든 세계 지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프리카 대륙은 각종 과일을, 중국은 국수, 미국은 옥수수 등을 이용해 지도를 완성했다.

   
▲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또 키위를 이용해 만든 뉴질랜드와 비스킷으로 만든 영국, 치즈로 만든 프랑스 등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케이틀린 레빈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진짜 신기하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기발하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먹을 걸로 장난 치면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