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역린은 현빈의 복귀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달 30일 개봉하는 영화 역린은 25일 포스터와 예고편, 스틸을 최초 공개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 역린 포스터

역린에는 현빈, 한지민, 정재영, 조재현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역린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이라는 뜻으로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의미한다. 이 영화에서는 정조(현빈 분)의 분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단어로 쓰였다.

앞서 역린은 현빈의 등 근육 노출 예고편만으로도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됐다.

‘역린 연기파 배우 총 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린 연기파 배우 총 출동 장난이 아니구만” “역린 연기파 배우 총 출동, 사극이 아닌 액션물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역린 연기파 배우 총 출동 현빈 복귀작이라니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