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원투’의 송호범(37)이 연예기획사 마루기획과 손잡았다.

마루기획 측은 25일 "송호범과 전속 계약을 했다"며 "현재 송호범의 새 음반 발매와 연기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시킨다는 계획이다.

   
▲ '원투' 송호범/뉴시스 제공

마루기획에는 남성그룹 ‘초신성’과 여성그룹 ‘씨야’ 출신의 김연지, 여성그룹 원피스(1PS)가 소속돼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