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물리치는 체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자료사진/뉴시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춘곤증은 봄을 맞아 인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로 알려져 있다.

이 춘곤증은 심하면 일과 중 졸린 증세 등으로 직장인들은 업무에 지장을 줄 수도 있어 춘곤증 예방에 도움되는 체조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는 먼저 의자에 앉아 두 팔과 다리를 쭉펴고 허리를 바로 세운 뒤 팔을 늘어뜨려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리는 방법이다. 두 손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무르면서 목을 좌우로 3회씩 천천히 돌리는 방법도 좋다.

한편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에 네티즌들은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 내일 해야겠다”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 요즘 일하다가 너무 졸려서 힘들더라” “춘곤증 물리치는 체조, 아침에 일어나기도 더 힘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