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가 한글로 자신의 몸에 ‘타투’를 새겼다.

팝가수 저스틴비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라는 글과 함께 복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비버의 팔에 새겨진 멋진 타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타투를 자세히 보면 한글로 ‘비버’라는 그의 이름이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저스틴비버는 한국인 타투이스트 조승현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타투를 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저스틴비버 한글 타투를 본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한글 타투, 진짜 귀엽네” “저스틴비버 한글 타투, 비버~” “저스틴비버 한글 타투, 한국 정말 좋아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