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리즈·고성능 M모델 등 전시 가능
[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는 BMW 부천 전시장을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시장은 경인지역 최대규모로 연면적 1785.6㎡(약 541평)에 지상 4층으로 신축됐으며 총 26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다. 1층에는 리셉션과 스페셜 라운지, 핸드 오버 존을 갖추고 있으며 2층과 3층은 각각 7시리즈 라운지, 스페셜 라운지와 전시장으로 꾸몄다. 

   
▲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는 BMW 부천 전시장을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BMW 제공


이곳에서는 BMW 1시리즈부터 고성능 M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들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으며 전시장 내외부를 볼 수 있는 전망용 오픈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2층 ‘이세타 바’에서는 방문객에게 핑거푸드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BMW는 부천 전시장을 비롯해 올해 새로 문을 열 예정인 부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인증 중고차 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 부천 전시장과 함께 신차구매, AS 서비스, 중고차매매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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