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임창정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 소식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창정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보니 댓글이 안 좋길래 집사람이 볼까봐 얼른 사진 내렸는데 그걸 우리 기자님들이 안 놓치시고 실검 1위를 기어코 만드셨네요"라며 운을 뗀 뒤 "함께 저녁식사후 집으로 오는 길 아내 자랑 좀 하고싶어 행복한 일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올린사진인데함께 기다렸다가 대리하지 않고 아내를 운전시킨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urun**** 철 좀 들어라" "scap**** 임창정이 뭔 죄?" "cosa**** 별걸 다 트집" "kim5**** 만삭인데다 한참 어린 와이프한테 대접받고 산다고 자랑하고싶었나봐요" "aljj**** 지 임신한 와이프 대리운전시킨게 뭐 자랑이고 sns에 올리는지"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은 "사진 설명 태그도 잘 했어야 했는데 일이 너무 커졌습니다. 앞으로 사진 한 장 올리더라도 좀 더 신중하겠습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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