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중소형 평면의 인기를 앞세워 1순위 청약 마감을 노리고 있다. 

   
▲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이 단지는 146가구 모집에 51가구가 당첨돼 평균 35%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이 단지는 146가구 모집에 51가구가 당첨돼 평균 35%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특히 59타입은 A타입에서 100% 소진률을 기록하는 등 1순위 청약에서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 

B타입과 C타입도 각각 69%, 57%의 소진률로 평균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 및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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