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금감원이 대학생들을 위해 ‘금융 청춘드라마’를 제작했다.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대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금융지식을 손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실용금융 교육 동영상 '캠퍼스 금융'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 자료=금융감독원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은 대학가 '실용금융' 강좌의 주교재인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의 단원별 핵심내용을 남녀 대학생 커플을 주인공으로 한 11부작 청춘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봉헌 금감원 금융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문제를 드라마로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금감원 금융교육센터(www.fss.or.kr/edu)와 네이버TV 등에서 전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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