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휘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휘(본명 박병건)가 최연소 성신여자대학교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휘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한 후 '문화관광부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는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OST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러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으며 해외에서 활동을 펼쳐 2010년 일본 오리콘싱글차트 10위, 2012년 중국 동방TV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또 휘는 뮤지컬 '러브인뉴욕' '해를 품은 달'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재능을 펼쳤다.

특히 그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경영하며 제작자와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2016년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아시아뮤직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프로듀싱 능력을 대중에게 입증했다.

한편 그는 배우 하연주, 지일주 등과 함께 멘사 회원으로 소속돼 있어 연예계 천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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