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에서 이 단지는 409가구 모집에 2277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에서 이 단지는 409가구 모집에 2277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률은 59A타입으로 18가구 모집에 618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3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A타입은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100% 소진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이 예고됐다. 

이어 59C타입과 B타입이 각각 15.8대 1, 14.9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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