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해빙'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해빙’이 외화의 공세에도 쾌거를 거두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빙’(감독 이수연)은 지난 8일 일일 관객 수 2만293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해빙’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6678명을 돌파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콩 : 아일랜드’는 관객 수 9만 379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이어 ‘로건’이 6만5539명으로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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