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미씽나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백진희는 2014년 드라마 ‘오만과 편견’부터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에 이르기까지 MBC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백진희는 “열심히 해서 시청률로 MBC에 큰 공을 세우고 싶다. MBC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총 16부작인 ‘미씽나인’은 오늘(9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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