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안전하고 청렴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건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과 청렴결의대회를 9일 개최했다.

   
▲ 사진=행복청 제공.

이번 특별안전교육은 해빙기 시설물 위험징후 발견과 신고 요령 및 점검 및 조치방법 등을 최근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 안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는 행복도시 건설 착수 10주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쌓아온 명품도시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이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공무원과 근로자 모두가 행복도시 건설사업 참여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깨끗한 건설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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