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아카데미 첫 개최…오영태 이사장 등 200여명 참석
[미디어펜=최주영 기자]교통안전공단은 9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7년 제1회 TS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TS 아카데미는 경제‧사회적 이슈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공단 직원들의 토론으로 이루어지는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이 3월 9일(목)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박희재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사진 왼쪽 일곱 번째)을 강사로 초빙하여 ‘2017년 제1회 TS 아카데미’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이번 특강은 공단 오영태 이사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 혁명과 사회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안전 분야의 첨단기술 도입과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성공 전략 등의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TS 아카데미를 주관한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교통안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 복지의 영역”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첨단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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