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넴옴므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왕빛나가 ‘도회적인 이미지’로 미넴옴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백민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는 왕빛나가 최근 미넴옴므의 여성복 라인인 미넴레이디를 대표하는 모델로 캐스팅됐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캐주얼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앞으로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넴옴므의 김경화 대표는 "왕빛나의 도시적이면서 우아한 이미지가 주 타겟인 30대부터 40대까지 미시들을 아우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평소 그의 좋은 성품 역시 브랜드의 이미지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넴옴므는 ‘실장님 전문 배우’ 주상욱이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