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2주간 국내∙외 유저 대상으로 한 CBT 통해 게임성 최종 점검
[미디어펜=홍샛별 기자]게임빌은 글로벌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최종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게임빌은 글로벌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최종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제공


국내∙외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CBT에서는 밸런스 테스트를 비롯한 게임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게임빌은 글로벌 출시 전 실시하는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전 세계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또 CBT 참여자의 의견을 받는 ‘설문조사 이벤트’와 실시간 PvP 콘텐츠 플레이 인증하는 ‘증명의 전장 미션 달성 이벤트’, ‘게임 후기 작성 이벤트’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에보냥 인형’,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이 애즈원게임즈와 손잡고 선보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이다. 탄탄한 구성의 시나리오 모드와 고퀄리티 그래픽 연출, 쿼터뷰 형식의 고저차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이다. SRPG 장르로는 드물게 실시간 PvP 모드도 탑재돼 유저간 전투라는 새로운 재미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실제로 지난해 9월 한국, 미국, 일본에서 진행한 1차 CBT에서 50%가 넘는 리텐션(재방문율)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종 담금질을 거친 게임빌의 '워오브크라운'은 오는 4월 만나볼 수 있다. CBT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오브크라운’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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