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권오준 회장의 연임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권오준 회장의 연임과 사내외 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앞서 포스코 이사회는 지난 1월 25일 권 회장을 최고경영자(CEO) 단독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