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선고에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전원 일치로 파면한다"고 최종 선고하자, 최종 판결을 기다리던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만세를 부르고 박수를 치고 있다.

   
▲ 촛불집회 시민들이 10일 오전 안국역 6번출구 앞에서 탄핵심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미디어펜

   
▲ 안국역 앞 최종 판결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오전 11시 30분께 탄핵 인용이 선고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고 있다. / 사진=미디어펜

   
▲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10일 낮 12시경 인사동에서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 사진=미디어펜

   
▲ 10일 낮 안국역 인근에서 한 남성 참가자가 대통령 파면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미디어펜

   
▲ 10일 낮 안국역 부근에서 한 외신이 탄핵 인용 최종 선고를 보고하고 있다. / 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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