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안재현-구혜선 부부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마지막회가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것.

이날 '신혼일기'는 감독판으로 꾸며진다.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to_a**** 결혼2년되어가는 신혼부부로서 너무너무 공감되고 ~ 힐링되고 ~ 이것저것 현실적인 기준만 앞세우는 결혼의 모습뿐 아니라 그모든 걸 감수할 만큼 행복한 구석까지 잘 보여주었기에 정말 좋았던 것같다. 현실적인 측면과 이상적인 측면 모두 부각된 그들의 신혼생활 모습 ! 이 프로 때문에 나도 남편에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고즈넉한 시골생활도" "mkpi**** 아왜케금방끝나요 오래오래좀 해주지" "maka**** 앞으로도 정말 예쁘게 잘 살것같은 부부~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