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12일 오늘 고속도로 교통상항은 지난 휴일과 비슷하게 39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8만대 정도가 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 도착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1시간 50분, 부산에서 5시간 10분, 광주에서 3시간 40분, 목포에서 4시간 10분, 강릉에서 4시간 10분으로 전망된다.

휴일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의 경우 오후 6시경 새말에서 원주 구간,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의 경우는 오후 5시경 청주분기점에서 옥산휴게소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