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3월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12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23만5000명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20만명)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4.7%를 기록, 완전 고용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됐다.

2월 고용지표 호조로 연준의 3월 금리인상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는 평가다.

바클레이즈, 골드만 삭스, 노무라 등 11개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은 모두 미국의 3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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