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새 정규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태진아는 새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최고의 사랑’을 음원을 13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꽃씨’ 발매 이후 7개월 만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이루 작사, 태진아 작곡의 ‘사랑이 아파요’, 국가대표팀 응원가로 제격인 ‘파이팅 코리아’(feat. 김동규)를 비롯해 리메이크 곡 ‘찻집의 고독’, ‘미련’, ‘빗속의 여인’, ‘이름 모를 소녀’, ‘정’ 등이 수록되며 '파이팅 코리아'는 현재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응원하는 데에 제격일 것으로 보인다.

또 ‘최고의 사랑’은 신나는 리듬과 아름다운 가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태진아 특유의 화통한 창법과 음악적 색깔이 집약돼 있어 많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이며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축가 1순위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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