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가 개봉 첫날 관객 16만명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최강자로 올라섰다.

2위는 지난 주 1위였던 노아가 차지했다. 한국 영화들이 주춤한 가운데 헐리우드 대작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포진하기는 오랜만이다.

   
▲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스틸컷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는 2011년 개봉한 '퍼스트 어벤져'의 후속편으로 최강의 적 윈터 솔져와의 대결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영화이다.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를 접한 네티즌들은 '캡틴 아메리카 전작보다 낫다', '캡틴 아메리카 지루 하지 않았다. 최고다', '캡틴 아메리카 마블에서 이런 영화도 만들 수 있구나'라며 큰 만족을 드러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