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화 환율/포털사이트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엔화 환율이 급격히 하락했다. 이와 함께 엔화 환율 하락에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엔화 환율은 13일 오전 1000원 밑으로 떨어지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환율은 지난달 15일 996.72원 이후 최저점을 찍은 것으로 세계경제의 여러 요인과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엔저 정책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엔화 환율 하락을 지켜본 많은 누리꾼들은 "바꿀까... 30만원 미리 환전해 놓는거야...(8243*******)" "엔화 상태가...(ii0v******)" "많이 떨어졌구나(alwa*******)" "지금이다(Who_*********)" "900원대로 내려갔다. 이때다(moon********)" 등 환전에 대한 고민을 내비쳤다.

한편 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49분 기준 999.2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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