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정미 재판관 퇴임 소식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1층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재판관 6년 임기를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youn**** 이제 푹 쉬시길" "oliv**** 역사가 기억할 것" "jinu**** 이정미 강일원 등 8명의 명재판관들 우리는 잊지 앟을것입니다" "vmff**** 자유민주주의의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큰일을 해내셨습니다" "ztaa**** 역사에 한획을 긋고 퇴임 하는 이정미 재판관님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애쓰셨고, 고맙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 권한대행은 '한비자'에 나오는 말을 인용해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法之爲道前苦而長利)"면서 "이 지혜는 오늘도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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