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감격시대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21회는 시청률 11.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동시간대 1위였던 SBS '쓰리데이즈'11.3%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 MBC '앙큼한 돌싱녀'8.7%3위에 머물렀다.

드라마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변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수요일마다 어떤 드라마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감격시대 보려고 데이트 하다가 중간에 들어온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앙큼한 돌싱녀가 제일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더 올랐으면 좋겠다등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