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지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 ’1호차 주인공으로 최연식(41) 씨를 선정해 인천광역시 부평에 위치한 ‘한국지엠 본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연식 씨는 기존 크루즈 고객으로서 올 뉴 크루즈의 한층 더 커진 차체 크기와 강해진 성능, 뛰어난 연비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 쉐보레는 14일 올 뉴 크루즈의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최연식(41세,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씨를 한국지엠 부평 본사로 초청해 판매 개시를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연식씨/ 사진=한국지엠 제공


최씨는 “기존 크루즈 고객으로서 검증된 안전성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더 커진 차체 크기와 강해진 성능, 그리고 뛰어난 연비에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차급을 업그레이드할 필요 없이 한 눈에 올 뉴 크루즈의 오너가 되기로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대규모 무료 시승 체험 행사를 개최, 신형 크루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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