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스템' 티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래퍼 아이언이 여자친구 A씨를 폭행, 자해협박해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지난해 10월 A씨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가했으며 자신의 허벅지를 흉기로 상처를 내며 협박을 하는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 아이언은 A씨와 성관계 중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잘만나야함 무서워서 연애하겠나(0119****)" "무섭다 잠재적 살인마(bijo****)" "괜히 마약 한게 아니었겠지 정상인이 아니구만(kuy0****)" "연예인 영구제명시켜라(geni****)" "삶에 끝에서~ 삶에 끝에서 완전히 끝으로 가네(kore****)" "다시 기어나올 생각하지마라. 진짜 죄질이 더러운듯(rlac****)" "불구속하지말고 구속시켜 여자 피해보겠다(ju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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